빅토리아주의 전기차 등록 할인 혜택 폐지
빅토리아주 정부가 전기차 구매자에게 제공하던 유일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폐지합니다. 현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연간 100달러의 등록 할인이 적용되고 있지만, 이는 2026년 1월 1일까지 유지됩니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50% 감축 목표를 설정했지만, 이 할인이 없어지면서 빅토리아주에서 차세대 차량 구매자에 대한 지원은 사실상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2027년 중반까지 약 9,3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2026년 1월부터는 멜버른 지역의 주차 요금도 인상됩니다. 지정된 구역에서 오프스트리트 주차 요금이 크게 인상되어 '혼잡세'로 이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응급 서비스와 같은 주 서비스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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