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차량 내 YouTube 통합 기능 확대
포르쉐는 최신 911, 타이칸, 카이엔, 파나메라 모델에 YouTube 통합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이 앱이 사전 설치된 상태로 제공되며, 기존 모델에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 가능합니다. 패신저 스크린이 장착된 타이칸, 카이엔, 파나메라 모델에서는 주행 중에도 YouTube 스트리밍이 가능하지만, 콘텐츠는 패신저 스크린에만 출력되어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911 모델은 패신저 스크린이 없어 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만 중앙 스크린을 통해 YouTub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르쉐는 YouTube를 통해 차량 기능 튜토리얼 시리즈를 제공하면서, YouTube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목적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Google 내장 차량에도 YouTube 통합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미 볼보와 폴스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리비안도 이 흐름을 따라 R1S와 R1T 모델에 YouTube를 추가하고 있으며, 사용은 차량이 정차했을 때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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