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딜러십 라이선스 정지 해제

미시간주, 사용차량 신차로 둔갑한 딜러십 면허 일시 중지

미시간주가 라폰테인 현대 리보니아 딜러의 면허를 일시 중지했습니다. 이 딜러십은 사용 차량을 신차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주의 차량 판매 규정 위반에 해당합니다. 라폰테인 오토 그룹은 이 같은 위반 사항이 일부 직원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설명했고, 이후 면허를 회복하였습니다.

미시간 주 국무부에 따르면 라폰테인 모터스는 차량 상태를 허위로 표시하고, 기록을 조작하여 중고 차량을 새 차량으로 인증하는 사기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조사 결과, 임시 등록 발급 불이행, 차량 제목에서 주행 거리 정보 누락 또는 조작 등의 위반이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딜러십이 몇몇 직원의 불법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으나, 주에서는 본사가 잘못된 정보를 제출하도록 조장했다고 했습니다. 라폰테인은 문제 해결을 약속하며, 관련 직원들에게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고, 앞으로의 유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정책 및 절차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딜러십의 면허는 일시 중단 후 빠르게 복원되었으며, 라폰테인은 직원들의 행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부정 행위를 의심하는 소비자는 미시간 주 국무부에 보고하도록 권장됩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