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상륙할 차세대 소형 SUV

2024-2025 호주에서 주목할 새로운 소형 SUV

호주의 소형 SUV 시장에 2025년 대거 전기차 모델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다양한 제조사가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거의 모든 신규 모델은 각기 다른 형태로 전기 동력을 채택한다.

알파 로메오 주니어 – 알파 로메오의 첫 대량 생산 전기차로 2025년 하반기 호주에 출시 예정이다.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와 마쓰다 CX-3와 유사한 크기를 갖춘다.

체리 오모다 E5 – 체리의 호주 첫 전기차로, 61kWh 배터리를 장착하여 최대 43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체리 티고 4 프로 – 티고 7과 8 프로 맥스의 소형 모델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채택했으며, 마쓰다 CX-3 및 닛산 쥬크와 경쟁할 가격대를 목표로 한다.

혼다 HR-V – 연말까지 호주에 도착할 업데이트된 모델로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한다.

현대 인스터 – 2025년 초에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저가 전기차로, 최대 355km를 달릴 수 있는 두 가지 배터리팩으로 제공된다.

지프 아벤저 – 미국의 첫 전기차로 396km 주행이 가능하며, 2024년 10월에서 12월 사이 호주에 출시된다.

기아 EV3 –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150kW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표준 또는 장거리 배터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렉서스 LBX 모리조 RR – 터보차저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한정판으로 사륜구동을 지원한다.

MG ZS – 하이브리드 옵션을 포함한 2세대 모델이 2024년 말 출시 예정이다.

미니 에이스맨 – 미니 쿠퍼 해치와 컨트리맨 SUV 사이에 위치하며, 전용 전기 모델로 제공된다.

르노 캡처 – 새로운 외관과 기술을 갖춘 업데이트된 모델로, 현지 모델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지커 X – 중국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 SUV로, 이미 고객 인도 이전에 호주 도착이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호주 소형 SUV 시장은 신규 진입자와 기존 모델 업그레이드로 다양하게 채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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