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수상의 리무진, 경찰 차량과 충돌
최근 뉴질랜드에서 경찰 차량이 수상의 리무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AP 뉴스에 따르면 이 경찰 차량은 웰링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수상 크리스토퍼 럭슨과 재무 장관 니콜라 윌리스를 태운 리무진의 뒤를 들이받았다.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다.
리무진 후면 손상, 사고 조사 중
이 사고로 인해 리무진의 후면이 손상되었으며,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 경찰 차량이 사고 당시 호위 중이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뉴질랜드 정부는 보통 BMW 7 시리즈 세단을 정부 지도자와 요인들의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지만, Audi와 Jaguar 같은 다른 고급 브랜드도 사용되어 왔다.
수상 럭슨 "충격적이었지만 괜찮다"
사고 후 수상 럭슨은 사고가 충격적이었다면서도 "괜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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