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몬테로 스포츠 랠리아트 에디션 필리핀 출시
미쓰비시가 필리핀에 새로운 몬테로 스포츠 랠리아트 에디션을 론칭했다. 이 SUV는 외관에 검은색과 빨간색 액센트가 랠리아트 데칼과 함께 포함되었지만, 엔진과 내부 구조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새로운 에디션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색상으로 제공되며, 검은색 합금 휠과 광택있는 검은색 펜더 플레어, 범퍼와 진흙받이에 빨간색 액센트가 더해졌다. 또한, 차체 측면에 빨간색과 검은색 데칼과 랠리아트 엠블럼이 장착되었다.
실내는 기본 사양에 가까워
실내는 주로 빨간 파이핑이 들어간 바닥 매트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랠리아트 브랜드의 우산, 백팩, 모자 등이 제공된다.
차량의 엔진은 178 마력과 430 Nm의 토크를 내는 2.4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8단 자동 변속기가 연결되어 있다. 랠리아트 에디션은 4WD 옵션 없이 후륜 구동 모델로만 출시된다.
몬테로 스포츠 블랙 시리즈 랠리아트 에디션의 가격은 필리핀에서 2,277,000 페소(약 39,300달러)로, 기반 모델보다 높은 가격대에 위치해 있다.
랠리아트 액세서리 확장
미쓰비시의 랠리아트 액세서리 수익화는 2022년 일본에서 시작되어, 다른 지역으로 확장 중이다. 현재 파제로 스포츠 모델은 2015년부터 판매되어 왔으며, 2025년에는 미쓰비시 트라이톤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