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vo EX30, 최고 안전 등급 획득
볼보의 최신 모델 EX30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에서 최고 5성 등급을 받으며, 볼보의 안전성 전통을 과시했다. 가장 작은 SUV임에도 불구하고, EX30은 도시 환경에서 승객과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는 뛰어난 능력을 입증했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은 소비자에게 차량의 안전 성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독립적인 평가 기관이다. 볼보 안전센터의 책임자 Åsa Haglund는 "우리는 항상 실생활에서 안전한 차량을 설계하는데, 이번 결과는 EX30의 강력한 안전성을 잘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이 컴팩트 SUV는 충돌 시 운전자와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현대적 제어 기술과 구조적 설계를 채택했다.
EX30에는 충돌을 방지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능동적 안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교차로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은 예기치 않게 차량이 접근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정지시킨다. 또한, 도어 개방 경고 시스템이 있어, 자전거 운전자를 지나가게 할 때 시각 및 음성 경고를 제공하여 사고를 줄인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