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발할라, 1064마력 엔진 공개

애스턴 마틴의 첫 PHEV 슈퍼카, 발할라 출시 예정

애스턴 마틴이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2025년 2분기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할라는 1,064마력의 힘을 자랑하며,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과 세 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하여 만들어진다. 이들은 총 811 lb-ft의 토크를 생산하며, 차량은 0에서 62mph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17mph로 정해졌다.

발할라는 포뮬러 1 기술이 적용된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구조와 알루미늄 서브프레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서스펜션은 트릭 푸시 로드 서스펜션과 빌스테인 DTX 적응형 댐퍼를 활용하며, 모든 코너에는 카본 세라믹 디스크가 장착된다. 실내는 경주차에서 영감을 받은 카본 파이버 시트와 대형 디지털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차량은 999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다양한 사용자 맞춤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