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트렉 인기 절정, 포레스터는 부진

Subaru, 11월 판매 기록 최고치 경신

Subaru는 11월 동안 미국에서 57,69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수치로, 이는 브랜드의 28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결과이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Subaru는 총 605,854대를 판매, 전년 대비 5.5% 상승했다.

Crosstrek과 Outback의 성장세 지속

Crosstrek과 Outback은 각각 13%와 14.5% 성장하며 Subaru의 인기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Crosstrek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64,723대 판매되어 작년 대비 14.9% 증가했다.

Forester와 스포츠 모델의 부진

신세대 Forester는 11월 한달간 14,843대 판매되며 1.6% 감소했다. 연간 누적 판매량은 전년도보다 15.7% 증가했지만 초반의 인기로 보는 분석이다. 한편, BRZ와 WRX는 각각 연간 23.2%, 27.9% 하락했으나, 11월에는 BRZ가 21.7%, WRX가 23.2% 증가했다.

미래가 기대되는 전기차 Solterra

전기차 모델 Solterra는 11월에 1,067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연간으로는 42.5% 증가해 11,282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 결과

전체 11월 판매 결과로는 Ascent 4,595대 (+7.1%), Impreza 2,693대 (+13.6%), 그리고 Legacy는 1,612대로 12.3% 감소했다. Subaru는 높은 판매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의 성장세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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