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부품으로 도전하는 헬캣 1000마력

다지 챌린저와 테슬라의 전기 기술, 합체로 탄생한 '사이버캣'

미국의 한 워크숍에서 다지 챌린저의 외관과 테슬라 모델 S 플래이드의 전기 구동계를 결합한 독특한 차량 '사이버캣'이 탄생했다. 이 혁신적인 개발은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 S 플래이드와 휘발유 차인 다지 챌린저 헬캣을 통합하여 고성능 특성을 구현했다.

다지 챌린저의 본체는 700달러에 구입되었으며, 휠베이스가 테슬라 모델 S 플래이드와 단지 7mm 차이가 나 변환에 적합했다. 외관은 챌린저 헬캣 SRT의 바디 패널을 사용해 고성능 머슬카의 외모를 유지하면서 테슬라의 전기 성능을 결합했다.

이 차량은 테슬라의 세 개의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761kW과 1423Nm의 토크를 제공하며, 표준 모델 S 플래이드보다 경량화된 1964kg의 무게로 완성되었다. 이 무게 감소와 강력한 전기 구동계는 기존 다지보다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다지는 V8 엔진이 장착된 챌린저와 차저의 생산을 중단하고, 배터리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향후 모델에 트윈 터보 6기통 휘발유 엔진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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