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으로 탈바꿈한 2026 닛산 리프

다시 태어난 닛산 리프, 더 긴 주행 거리로 귀환

미국 미시간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닛산 리프가 이전보다 적은 위장 상태로 포착되었다. 이 프로토타입은 Chill-Out 컨셉과 유사하며 아리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닛산은 아직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차량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약 426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 리프는 초기 주류 전기차 중 하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최대 341km에 못 미치는 주행 거리 문제로 인해 그 중요성이 감소해왔다. 이번 리프의 리디자인은 7년 만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다.

유럽에서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되는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디트로이트에서도 보다 적은 위장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면은 곡선형의 외관과 후면으로 치우친 헤드라이트, 쌓인 주간 주행등을 특징으로 한다. 더욱 표현력 있는 범퍼와 매끈한 차체 디자인은 매력적인 외관을 제공한다.

해치백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후면 디자인은 세단과 유사하게 재설계되었으며, 각진 창문과 재배치된 세 번째 브레이크 라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내부는 대부분 위장되어 있지만, Kicks와 Murano의 디자인 언어를 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닛산은 최소 25%의 주행 거리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모델은 한 번의 충전으로 약 426km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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