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25 CES에서 최첨단 차량 기술 공개 예정
현대자동차는 2025 CES에서 독일의 광학 브랜드 자이스와 협력하여 개발한 홀로그램 전면 유리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의 전폭을 커버하며,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등 주요 운전 정보를 홀로그램 기능으로 제공한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2027년부터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는 사용자 필요와 환경 조건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되는 인간 중심의 실내 조명 시스템을 해당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32가지 상황 모드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현대는 운전자의 뇌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졸음과 집중력 저하를 감지하는 M.Brain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러한 기술들은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현대모비스는 CES 행사 부스에서 이 기술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