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페라리 푸로산게, 출시가 30만 달러↑

중고 페라리 푸로산게, 시장에 70만 달러로 등장

페라리의 첫 SUV인 푸로산게의 중고 차량이 시장에 약 70만 달러에 출현했다. 이는 제조사 권장 소매 가격(MSRP)보다 약 30만 달러 높다. 푸로산게는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여러 대의 푸로산게가 즉시 인도 가능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Limited Spec Automotive는 네 대의 푸로산게를 각각 약 69만 9980달러와 67만 9980달러에 판매 중이다. 일부 차량은 수개월 동안 판매되지 않기도 했다.

반면,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저주행 차량은 약 20만 달러에 구입 가능하며,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60만 달러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다. 푸로산게의 높은 중고 가격은 이 차량이 사치스러운 럭셔리 차량으로서 부유한 수집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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