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BT-50, 2.2리터 디젤 엔진 추가

Mazda BT-50, 새로운 2.2리터 터보디젤 엔진 추가

Mazda는 최근 2025 BT-50 모델에 새로운 2.2리터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엔진은 Isuzu D-Max와의 공동 개발 제품이며, 기존의 1.9리터 터보디젤 엔진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엔진은 120kW의 파워와 400Nm의 토크를 제공하며, 이는 기존 1.9리터 엔진보다 각각 10kW와 50Nm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신 3.0리터 엔진보다는 20kW와 50Nm 낮은 성능을 가지며,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약 10%의 연비 개선도 기대됩니다. 호주 시장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025 BT-50는 외관에서 새로운 헤드라이트, CX-5 스타일의 주간주행등, 업데이트된 테일라이트, 새로운 휠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내부에는 8.0인치 및 9.0인치 터치스크린, 반디지털 계기판,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USB-C 충전 포트 등 최신 기술이 탑재됐습니다.

더불어, 교통 혼잡 보조 시스템 및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기능 등 향상된 안전 기능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로써, Mazda는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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