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 랠리 참가 기념 특별 모델
다치아가 2025 다카르 랠리 참가를 기념하여 '더스터 소울 오브 다카르'라는 특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 행사에서 공개되었으며, 랠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여러 액세서리를 특징으로 합니다. 더스터 소울 오브 다카르는 다카르 랠리에 출전할 샌드라이더 프로토타입과 유사한 외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견고한 야외 액세서리
이 특별 모델은 다치아 인네이처 컬렉션의 액세서리로 장식되었습니다. 루프랙에는 방수 백과 짐상자, 어려운 지형을 위한 삽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가방 걸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음료를 위한 거치대를 포함한 유클립 액세서리 마운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계적 사양 유지
이 차량은 Dacia Duster 1.2 TCe 130 4×4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특별히 기계적 업그레이드는 없습니다. 128 hp를 발휘하는 1.2리터 엔진에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카르 이미지를 향한 다치아의 목표
다치아의 CEO 드니 르 보트는 소울 오브 다카르가 다카르 랠리와의 연계성을 통해 다치아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치아는 프로드라이브의 지원을 받아 다카르에 첫 도전하면서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샌드라이더 프로토타입은 별도의 맞춤형 튜블러 섀시와 중간 장착된 트윈터보 3.0리터 V6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