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조 랜드트렉,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엔진 도입
페조 랜드트렉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197마력(147kW/200PS)을 발휘하는 새로운 2.2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향상된 기술과 안전 기능을 갖췄다.
외관과 내부는 소폭 변경되었으며, 주로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재설계된 전면 그릴과 현대적인 후면 범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2.2리터 멀티젯 터보디젤 엔진은 450Nm(332 lb-ft)의 토크를 제공하며, 4WD 시스템에 독점적으로 결합된다. 이 시스템은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랜드트렉의 적재 능력은 최대 1,400kg(3,086파운드)이며, 견인 능력은 3,500kg(7,716파운드)으로 평가된다.
다른 엔진 옵션으로는 148마력(110kW/150PS)의 1.9리터 디젤과 207마력(154kW/210PS)의 2.4리터 가솔린 엔진이 있다. 내부는 새로운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과 사각지대 감지와 같은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새롭게 도입된 터보디젤 파워트레인에 함께 제공된다.
랜드트렉은 싱글 및 더블 캐빈 형태로 제공되며, 여유 있는 후방 적재 공간은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주로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 등 40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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